기사등록 : 2019-10-23 14:03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광양시의회는 24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해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하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한다.
이번 임시회는 11월 18일부터 열리는 2019년도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사전에 결정하고 감사기관 소관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와 사전 자료수집, 그리고 집행기관의 수감자료 준비 등 효과적인 감사 대비를 위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결정과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을 의결할 예정이다.
회기 중에는 '시정에 관한 질문'을 서영배 의원, 정민기 의원, 문양오 의원이 오는 30일에 실시한다. 방청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광양시의회 본회의장으로 나오면 되며, 시정질문 계획 및 의원별 시정질문요지서는 의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24일 제1차 본회의가 끝난 후 2019년 제2차 의정자문위원회 회의가 개최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 및 여론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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