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글로벌

이란 “유엔 총회서 로하니-트럼프 회동 없다”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두바이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이란 측이 이달 말 유엔 총회에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회동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16일(현지시간) 이란 관영TV를 인용해 보도했다.

세예드 압바스 무사비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양 정상 간 회동은 계획한 적도 없고 이뤄지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켈리앤 콘웨이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은 15일 '폭스뉴스 선데이'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만나 협상할 가능성을 열어둔 바 있다.

그러면서도 그는 “이란의 핵 및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제재와 최대 압박 작전은 두 정상의 만남 여부와 관계없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시설 공격은 이 사안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한편 무사비 대변인은 ‘이란 정유시설에 대한 공격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할 때’라는 린지 그레이엄 미 상원 법사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어처구니없다’고 응수했다.

2026년 07월 02일
나스닥 ▼ -0.8%
25833
다우존스 ▲ 1.12%
52900
S&P 500 ▲ 0%
7483

지난 14일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아브카이크 석유 탈황시설과 쿠라이스의 유전이 여러 대의 무인기 공격을 받았다.

이에 대해 예멘 후티 반군이 "무인기 10대로 사우디 석유 시설 2곳을 직접 타격하는 데 성공했다"고 주장했지만 미국은 공격 배후가 이란이라고 지목했다. 이란 측은 미국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gong@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