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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비닐쇼핑백 퇴출...전 세계 3500개 매장서 종이백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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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유니클로’ ‘GU’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일본의 패스트리테일링이 비닐쇼핑백 사용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고 3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9월 이후에는 전 세계 22개국에 있는 약 3500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재생 종이를 사용한 종비 쇼핑백으로 대체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종이 쇼핑백 사용도 줄이기 위해 2020년 1월부터는 일본 내 유니클로, GU 매장에서 유료화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품을 포장하는 플라스틱이나 비닐 패키지에 대해서도 내년 가을부터는 대체 소재로 바꾸어 나가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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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쓰레기에 의한 환경오염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스웨덴 스톡홀름의 유니클로 매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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