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글로벌

[베트남 리포트] 베트남 유명 브랜드, 해외기업에 인수되며 하나씩 사라져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베트남의 유명 브랜드가 해외 복합기업에 인수되며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다고 베트남넷이 10일 보도했다.

일찍이 베트남 치약 시장을 지배했던 ‘다란’은 1995년 미국 콜게이트에 인수되며 모습을 감췄다. 그 2년 뒤에는 영국·네덜란드 계열의 유니리버가 당시 베트남 시장을 석권했던 ‘P/S’를 인수했다. 이제 P/S는 더 이상 베트남 브랜드가 아니다.

일회용 기저귀 시장점유율 30%, 화장지 시장점유율 40%를 차지했던 ‘다이아나’는 2011년 일본의 유니챔이 1억8400만달러(약 2165억원)에 인수했다. 같은 해 남성용 샴푸 브랜드 ‘X-Men’도 인도의 Marico에 인수됐다.

베트남 국민음식인 쌀국수 체인을 전개했던 ‘포 24’와 커피 프랜차이즈 ‘하이랜즈 커피’는 필리핀의 패스트푸드 기업 ‘졸리비’가 인수했다.

2026년 07월 02일
나스닥 ▼ -0.8%
25833
다우존스 ▲ 1.12%
52900
S&P 500 ▲ 0%
7483

맥주 업계에서는 ‘사이공 비어’가 2017년 태국의 억만장자 짜런 시리와타나팍디의 손에 들어갔다. 짜런은 50억달러를 투자해 사이공 비어 주식 54%를 취득했다. 덴마크의 칼스버그도 베트남 ‘후다 비어’를 제조하는 ‘후에 비어’를 인수해 100% 자회사화했다.

베트남 동[사진=로이터 뉴스핌] 베트남 동[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