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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3월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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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이달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므누신 장관은 14일(현지시간) 상원 청문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아직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서 추가로 논의할 쟁점이 남아 이달 말 양국의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좋은 합의가 아니라면 합의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과 직접 만나 양국의 무역 합의를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발언해 온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최종 합의를 이룰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말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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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무역 합의를 서두르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양국의 정상회담이 개최된다고 해도 4월 말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측은 시 주석의 공식 국빈방문을 미국에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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