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통화를 통해 무역과 북한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오전 8시 30분(한국시각 오후 9시 30분)에 내 친구 시 주석과 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요 논제는 무역과 북한이 될 것이다. 무역과 관련해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고 북한과 관련해 관계와 신뢰가 구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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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6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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