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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한화M&S 사장, 갤러리아서 LVMH 아르노 만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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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선 사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아르노 CEO와 만났다
  • 두 사람은 로로피아나 매장과 벤슨을 둘러보며 협업 현안을 논의했다
  • 갤러리아는 2027년부터 명품관 재건축에 9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로로피아나 CEO, 갤러리아 명품관 방문
압구정 재건축 앞둔 갤러리아 주목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동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M&S) 미래전략총괄 사장이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 계열 로로피아나의 프레데릭 아르노 최고경영자(CEO)를 서울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김동선 한화M&S 사장. [사진= 뉴스핌 DB]

1일 한화M&S에 따르면 김동선 사장은 지난달 30일 갤러리아 명품관 등에서 프레데릭 아르노 CEO와 만났다.

한화 갤러리아 관계자는 "명품관과 협업한 로로피아나 크리스마스 트리와 최근 리뉴얼 매장을 김동선 사장과 프레데릭 아르노 CEO가 함께 둘러봤다"며 "이후 벤슨 매장을 직접 방문해 시식하며 다양한 현안을 나눴다"고 말했다. 벤슨은 한화 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가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김동선 사장은 올 8월 1일 사장으로 승진, 같은 달 3일 출범한 한화 M&S에서 미래전략총괄을 맡고 있다. 한화 M&S 라이프 부문에는 한화 갤러리아와 한화 호텔앤드리조트, 아워홈이 속해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 사장이 지주사 출범 후 처음으로 LVMH 일가와 갤러리아 현장에서 마주한 것이다.

갤러리아는 압구정 명품관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 한화 갤러리아는 2027년부터 약 7년에 걸쳐 약 9000억 원을 투입해 명품관을 재건축할 계획이다. 명품관은 갤러리아 점포 가운데 유일하게 연매출 1조 원을 넘어선 핵심 점포다.

김동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M&S) 사장과 LVMH 로로피아나의 프레데릭 아르노 CEO가 벤슨 매장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모습.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프레데릭 아르노는 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셋째 아들이다. 2020년 태그 호이어 CEO에 올랐고 2024년 LVMH 시계 부문 CEO를 거쳐, 2025년 3월 로로피아나 CEO에 선임돼 같은 해 6월 취임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3년 만에 방한해 신세계 백화점 본점, 롯데 백화점 본점·잠실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을 차례로 찾았다. 프레데릭 아르노 CEO도 지난해 7월 갤러리아 명품관을 비롯해 롯데·신세계 점포를 방문한 바 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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