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CIS케미칼은 지난 19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에서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했다. CIS케미칼은 이차전지 핵심광물 회수·정제 기술을 기반으로 배터리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CIS케미칼은 배터리 제조 및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블랙매스와 리튬 함유 수용액 등에서 리튬·니켈·코발트를 회수·정제해 배터리급 재생 탄산리튬과 재생 MHP를 생산하고 있다. 관련 기술은 지난해 4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핵심전략기술로 선정됐다.
이성오 CIS케미칼 대표이사는 "이번 표창은 국내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와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광양공장의 재생 탄산리튬 양산 체계를 기반으로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공정 혁신을 통해 배터리 산업 전반의 순환경제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IS케미칼은 지난 19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 오는 12월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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