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홈 주요뉴스 정치

조현 "유엔이 가진 '연대의 가치' 위해 한국이 힘 보태야"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조현 외교부 장관은 23일 유엔의 연대와 효율적 기능에 한국이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 조 장관은 한국이 유엔 참전국의 도움을 넘어 분쟁 지역 평화와 개발 협력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 정부는 23일 유엔의 날 법정공휴일 제외 후 51년 만에 공식 기념식을 열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정부, 51년 만에 처음으로 '유엔의 날' 기념행사 주최
부영 이중근 회장 "유엔의 날 국경일로 재지정해야"
"재지정 시 뉴욕 유엔본부급 건물 건립·기증할 것"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23일 "유엔이 가진 연대의 가치를 발휘하고 효율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한국이 힘을 보태야 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제81회 유엔의 날 기념식' 기념사에서 "분쟁의 장기화, 기후 위기,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오늘날 유엔이 엄중한 시험대에 서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1회 유엔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6.10.23 gdlee@newspim.com

조 장관은 한국 전쟁에 참여한 22개 유엔 참전국의 헌신과 전후 유엔의 지원이 한국의 산업화와 민주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이 이제는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됐다"며 "동명부대와 한빛부대는 분쟁 지역의 평화를 지키고 있고, 우리의 개발 협력은 세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엔의 날을 맞아 정부 차원의 공식 행사가 열린 것은 1976년 유엔의 날이 법정공휴일에서 제외된 후 51년 만에 처음이다.

외교부와 유엔한국협회가 공동 개최한 이날 기념식에는 조 장관과 이중근 유엔한국협회장, 이종찬 광복회장, 정대철 헌정회장, 신상태 재향군인회장, 주한외교단, 국제기구 관계자 등 약 350명이 참석했다.

이중근 유엔한국협회장은 유엔의 날을 국경일로 재지정할 것을 강조하면서 "유엔의 날 지정 시 서울에 뉴욕 유엔본부급 건물을 직접 건립·기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영상 축사에서 "유엔 창설의 토대가 된 가치를 되새겨야 한다"며 "분열보다 대화를, 대립보다 협력을, 두려움보다 연대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도 영상 축사를 통해 "유엔 창설의 토대가 된 가치를 되새겨야 한다"면서 "분열보다 대화를, 대립보다 협력을, 두려움보다 연대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opento@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