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완주군의회가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에서 확인한 문제점을 정책과 예산에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가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완주군의회는 성중기 의장이 23일 열린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폐회사에서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점과 군민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성 의장은 10일간 진행된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의 성과를 되짚고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3일간 22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군민의 생활과 직결된 현장을 살핀 점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점과 보완 사항이 일회성 지적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 만경강 일대에서 추진 중인 생태문화 테마파크와 생태주차장, 경관농업지구, 기후대응 도시숲 등 주요 사업이 당초 목적에 맞게 추진되고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주문했다.
성 의장은 다가오는 제305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현장 점검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철저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7년도 본예산 심사에서도 필요한 보완 사항이 예산과 맞춤형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확보한 경험과 자료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동료 의원들에게 실사구시의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 의장은 "완주군의 미래는 책상 위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군민의 삶이 있는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약속보다는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민생 조례안 등 주요 안건 47건을 심의·의결했으며 3일간 22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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