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과천시는 푸른과천환경센터와 함께 오는 10월 27일과 11월 7일 이틀에 걸쳐 '함께하는 기후행동, 지속가능한 과천'을 주제로 과천환경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일상 속 기후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성과를 공유하고 과천의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우선 10월 27일에는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탄소중립 공유데이'가 열린다. 탄소제로 아파트 경진대회 우수 동 시상식과 함께 시민, 공공기관, 기업의 탄소중립 실천 사례 공유회가 진행된다. 아울러 최영준 연세대 교수의 특별강연과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의 토크콘서트도 마련된다.
이어 11월 7일에는 중앙공원과 양재천 일대에서 시민 체험형 환경축제가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지역 내 나무, 곤충, 새, 물고기 등 생태계를 직접 관찰하고 경험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환경축제는 시민들이 탄소중립의 의미와 과천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이웃과 함께 축제장을 찾아 과천의 자연을 즐기고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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