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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앞두고 "핼러윈 안전사고 철저히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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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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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시장이 23일 핼러윈 인파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 서울시는 홍대·이태원 등 14개 지역의 시설과 보행환경을 사전 점검한다
  • AI CCTV와 안전인력 3271명을 활용해 혼잡 상황에 신속 대응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3일 간부회의서 핼러윈 인파안전관리 보고받아
24일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 참석
서울시, 인파밀집 예상 14개 지역 안전관리 강화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태원 참사 4주기와 핼러윈을 앞두고 대규모 인파밀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준비와 현장 관리를 빈틈없이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간부회의에서 핼러윈 인파안전관리 관련 보고를 받고 "핼러윈을 앞두고 크고 작은 행사와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만큼, 무엇보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사전 준비부터 현장 관리까지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전 서울 도봉구 창동 서울아레나 현장을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2026.10.23 starbean@newspim.com

특히 홍대·이태원·성수동·익선동 등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의 시설물과 보행환경 등을 사전에 종합적으로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또 인파 집중이 우려될 경우 선제적인 안전조치를 통해 사고를 예방할 것을 주문했다.

오 시장은 경찰·소방·자치구·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인파밀집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전했다.

오 시장은 24일 오후 5시 30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10·29 이태원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10일간을 '핼러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한다. 이태원·홍대·성수 등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10개 자치구 14개 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인파밀집 관리지역 14개소에 설치된 AI 인파감지 CCTV 361대와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 드론 등을 활용해 혼잡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공공·민간 안전관리 인력 총 3271명을 투입해 보행 흐름을 관리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한다.

시·자치구·경찰·소방 등 관계기관 간 공동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인파밀집에 따른 위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지하철역 출입구 통제와 무정차 통과, 긴급 재난문자 발송 등 신속한 안전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blue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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