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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충암고 창단 첫 금메달, 부산과기대는 3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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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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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암고가 22일 마산용마고를 7-2로 꺾고 창단 첫 전국체전 금메달을 따냈다.
  • 황금사자기와 봉황대기에 이어 전국체전까지 제패하며 시즌 3관왕을 완성했다.
  • 부산과기대는 영남대를 7-4로 제압하고 전국체전 일반부 3년 연속 우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충암고가 전국체전에서 창단 첫 금메달을 따냈다. 

이영복 감독이 이끄는 서울 대표 충암고는 22일 제주 강창학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야구 고등부 결승에서 경남 대표 마산용마고를 7-2로 제압했다. 

황금사자기와 봉황대기를 석권한 충암고는 전국체전까지 우승하며 시즌 3관왕을 완성했다. 전국체전 정상에 오른 것은 학교 역사상 처음이다. 봉황대기 결승에 이어 이번에도 마산용마고와의 마지막 승부를 승리로 장식했다.

[서울=뉴스핌] 충암고 외야수 장민제. 이웅희 기자. 2026.06.27 iaspire@newspim.com

프로에 지명된 선수들이 이번 충암고의 우승 과정에서도 제 몫을 톡톡히 했다. SSG가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전체 48순위로 선택한 외야수 장민제는 4경기에서 17타수 8안타, 타율 0.471에 1홈런 5타점을 기록했다. 키움의 6라운드 전체 51순위 지명 내야수 배정호도 15타수 5안타, 타율 0.333과 1홈런 5타점으로 활약했다.

KT에 3라운드 전체 25순위로 지명된 김지율은 마운드에서 3승을 책임졌다. 대회 3경기에 등판해 패배 없이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하며 충암고의 첫 전국체전 우승에 힘을 보탰다.

[서울=뉴스핌] 충암고 투수 김지율. 이웅희 기자. 2026.06.27 iaspire@newspim.com

같은날 이승종 감독의 부산 대표 부산과기대는 제주 오라야구장에서 치러진 일반부 결승에서 경북 대표 영남대를 7-4로 물리쳤다. 전국체전 야구 일반부에서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과기대 역시 프로에 지명된 투수들의 활약이 빛났다. KIA에 2라운드 전체 13순위로 지명된 곽병진은 이번 대회 3경기에서 12.2이닝을 던져 탈삼진 19개, 1자책점을 기록했다. 특히 21일 한일장신대와의 준결승에서는 6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솎아내 결승 진출에 힘을 보탰다. 삼성의 2라운드 전체 17순위 지명을 받은 임영주도 결승 마운드에 올라 우승에 기여했다.

iaspir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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