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양대병원은 지난 22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를 주제로 제14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 완화의료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호스피스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날 병원은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관련 OX 퀴즈를 진행하고 안내 자료와 기념품을 배부했다.
건양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말기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적 통증 관리와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팀이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조도연 센터장은 "호스피스·완화의료는 남은 시간을 보다 가치 있고 평온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의료서비스"라며 "환자와 가족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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