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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유병자 간편건강보험 출시…건강등급 따라 보험료 최대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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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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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L생명은 16일 유병력자 가입 가능한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
  • 3개월·10년·5년 내 질병 관련 세 가지 항목만 간소화해 심사한다
  • 건강등급에 따라 주계약과 특약 보험료를 최대 10% 할인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ABL생명은 질병 이력이 있는 고객도 세 가지 고지항목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는 '(무)우리WON(3.10.5)간편건강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의 고지항목은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소견, 질병 확정진단, 질병의심소견 여부 ▲10년 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제왕절개 포함) 여부 ▲5년 내 7대 질병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여부다. 7대 질병은 암,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증, 간경화증, 심장판막증, 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ABL생명은 질병 이력이 있는 고객도 세 가지 고지항목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는 '(무)우리WON(3.10.5)간편건강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ABL생명] 2026.10.16 yunyun@newspim.com

고지항목을 간소화해 과거 치료 이력으로 일반 심사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력자의 가입 문턱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가입 고객의 건강등급에 따라 주계약과 선택특약 보험료를 각각 최대 10% 할인하는 '건강등급 적용 보험료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건강등급은 모바일 앱 '로그(LO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별과 연령, 건강상태, 의료이용 정보 등을 바탕으로 1~9등급을 산정하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는 의미다. 평가에는 체질량지수(BMI), 혈압, 요단백, 혈색소, 공복혈당, 간기능 수치, 콜레스테롤, 의료기관 내원일수, 흡연 여부 등이 반영된다. 건강기록이 개선되면 보험료 할인 혜택도 확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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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질병 진단특약은 보장기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암과 소액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관련 진단특약을 80세 만기로 가입해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80세 시점에 종신까지 보장을 연장할지 결정할 수 있다.

가입나이는 만 30세부터 최대 8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최대 종신까지 설계할 수 있다.

김순재 ABL생명 상품본부장은 "이 상품은 질병 이력으로 보험 가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의 가입 문턱을 낮추는 동시에 건강한 고객에게는 건강등급에 따른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실속 있는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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