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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잠실] 두산 김원형 감독의 눈은 WC를 향한다, 잭로그 불펜 이동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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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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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김원형 감독이 12일 롯데전에 앞서 와일드카드 대비에 나섰다.
  • 두산은 잭 로그를 불펜으로 돌리고 이용찬을 선발로 예고했다.
  • 부상 이탈한 박준순의 복귀와 엔트리는 경기 후 결정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잠실=뉴스핌] 유다연 기자=두산 김원형 감독의 눈은 와일드카드를 향한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한다. 

김 감독은 12일 잠실 롯데전을 앞두고 "와일드카드에서 어느 팀을 만날지 아직 모르지만, 상대도 1, 2번 투수를 낼 확률이 높다. 오늘 총력전을 해서 로테이션이 바뀌면 몰라도 똑같다고 생각한다. 결국 우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두산 잭 로그가 12일 잠실 롯데전에서 불펜으로 마운드에 오른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10.12 willowdy@newspim.com

이날 광주에서 3위 KIA와 4위 LG가 '준플레이오프 직행 끝장전'을 벌인다. 0.5경기 차인 만큼 이날 경기 결과가 정규시즌 순위는 물론, 포스트시즌 향방도 정한다. 양 팀 중 패자가 정규 시즌을 5위로 마무리한 두산과 와일드카드에서 만난다.

포스트시즌 첫 경기인 만큼 양 팀 모두 전력으로 맞붙는다. 김 감독도 계산을 마쳤다.

곽빈, 최민석 같은 토종 선발진이 탄탄한 만큼 두산은 잭 로그를 불펜으로 활용한다. 로그는 올 시즌 30경기 8승 7패, 평균자책점 4.27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30경기 10승 8패, 평균자책점 2.81로 에이스 역할을 해줬던 로그에게 같은 모습을 기대했지만, 올 시즌 다소 부진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보직을 바꾼다.

김 감독은 "로그는 와일드카드에서 불펜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그래서 오늘 경기도 타이밍을 봐서 마운드에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일 허벅지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박준순의 복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박준순은 올 시즌 타율 0.302, 114안타(16홈런) 61타점 52득점으로 지난해 타율 0.284, 80안타(4홈런) 19타점 34득점보다 타격에서 눈을 뜬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시즌을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했고, 데뷔 첫 포스트시즌에 나설지도 미지수다.

[서울=뉴스핌] 두산 이용찬이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 경기에서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10.12 willowdy@newspim.com

김 감독은 "박준순은 본인이 이전보다는 확실히 통증이 덜해서 가볍게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엔트리는 오늘 경기가 끝난 뒤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두산은 불펜데이를 예고했다. 잠실과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를 치르는 두산은 이날 선발 투수로 이용찬을 예고했다. 불펜 전문 요원으로 올 시즌 48경기 3승 1패, 7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 중인 이용찬은 지난 2020년 5월 28일 SK(현 SSG전) 이후 2327일 만에 선발로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willowdy@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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