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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앨런 vs 던컨, UFC 미들급 맞대결 연승 길목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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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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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렌던 앨런과 크리스천 리로이 던컨이 11일 UFC 메인이벤트를 치른다.
  • 앨런은 서브미션, 던컨은 KO 강점으로 맞붙는다.
  • 코메인에는 카밀루와 허버트가 나서며 오전 9시 중계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서브미션 장인 브렌던 앨런(30·미국)과 KO 장인 크리스천 리로이 던컨(31·잉글랜드)이 격돌한다.

UFC는 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던컨'를 개최한다. 3연승을 달리고 있는 UFC 미들급 랭킹 4위 앨런(27승 7패)과 5연승 중인 10위 던컨(15승 2패)이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서울=뉴스핌] UFC 앨런 vs 던컨. [사진=UFC 한국] 2026.10.10 willowdy@newspim.com

서브미션 장인과 KO 장인의 정면 충돌이다. 13살 때부터 주짓수를 배운 블랙벨트 앨런은 커리어 27승 중 14승을 서브미션으로 기록했다. 6 KO를 포함 피니시율은 74%다. 반면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던컨은 커리어 15승 중 10승이 KO다. 서브미션 한 번을 더해 73%의 피니시율을 자랑한다. 약 4분의 3 확률로 피니시가 나오는 두 선수끼리 만나 화끈한 승부가 기대된다.

앨런은 큰 한방을 맞히는 거 말고는 던컨이 승리할 방법이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던컨의 주짓수와 레슬링 실력은 나보다 못하고, 기본 타격 실력 또한 내가 훨씬 낫다. 그의 운동 능력이 나보다 조금 더 나을지도 모르지만 내가 내구력은 훨씬 뛰어나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반면 던컨은 같은 해에 태어났지만 UFC를 포함 종합격투기(MMA) 경험이 훨씬 더 풍부한 앨런을 경계했다. 그는 "앨런은 내가 아마추어이던 2018년에 UFC에 입성한 젊은 베테랑이다. 그는 확고한 승리 경로를 갖고 있고, 영리하기에 내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크리스천 리로이 던컨. [사진=UFC]2026.10.10 willowdy@newspim.com

타이틀 도전을 노리는 앨런은 장기전 승리를 전망했다. 그는 "던컨은 체력이 뛰어난 선수가 아니고, 5라운드를 경험해본 적이 없다. 그가 내게 한방을 맞히는 게 아니라면 내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두들겨 팰 것"이라고 큰소리쳤다.

톱5 진입을 노리는 던컨은 짜릿한 경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앨런은 압박하는 걸 좋아하고, 나는 강렬하게 싸움을 거는 걸 좋아한다. 경기가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팬들을 위한 흥미진진한 싸움이 벌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대회 코메인 이벤트에선 코메인 이벤트에선 데이나 화이트의 루킹 포 어 파이트 출신인 마테우스 카밀루(25·브라질)가 자이 허버트(38·잉글랜드)와 맞붙는다. 한국 단체 ZFN에서 활약한 카밀루(11승 3패)는 UFC 데뷔전 패배 후 2연승을 달리고 있다. 허버트(14승 1무 6패)는 직전 경기 KO승 기세를 타고 2연승을 노린다.

'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던컨' 메인카드는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tvn 스포츠와 티빙에서 생중계된다.

willow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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