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 청소년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문학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인문학적 소양과 정서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세종시립도서관 대평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6 문학나눔 프로그램'에 선정돼 청소년 문학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대평동도서관은 작가 강연, 독서회, 책 추천 등 총 4회에 걸쳐 '청소년 문학'을 주제로 세종시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0일과 11일 주제도서 독서회를 시작으로 17일에는 유진서·이지은·정병섭 작가의 강연이 열린다. 이달 중 청소년 문학책 추천 프로그램도 진행돼 다양한 독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작가를 직접 만나 소통하는 경험은 청소년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넘어 삶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정서적 성장을 돕는 시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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