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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0세 맞은 어르신 2692명…복지부 "건강한 노후 보내도록 살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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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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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가 2일 서울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 이재명 대통령이 100세 어르신 6명에 청려장과 카드 전했다.
  • 노인 복지기반 구축·장례문화 전환 공로자들 훈장 받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오늘의 한국, 어르신 헌신 덕분"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이는 노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보건복지부는 2일 오전 11시 더그랜드롯데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의 날은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 김혜경 여사, 정은경 복지부 장관,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일 서울 중구 소공로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100세 어르신 대표 박순례 할머니에게 청려장을 전달하기 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이 대통령은 올해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 2692명 중 6명을 초청했다.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청려장(장수지팡이)과 축하 카드를 직접 전했다.

이종삼 사회복지법인 갈릴리사랑의집 대표이사는 경남 거제 최초 무료 양로원을 설립하고 요양, 재가, 통합돌봄 등 전문 복지시설을 마련해 지역 내 노인복지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박용열 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연합회장은 21년간 지역 내 다수 노인복지관을 신축하고 약250개소 지능형(스마트)경로당 구축해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송길원 사단법인 하이패밀리 대표이사는 28년간 사전장례의향서, 장례희망교육 등 존엄한 생애 말기 준비 캠페인, 자연장 등 친환경 장례문화로의 전환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공규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장은 전국 최초로 지회에 평생교육부를 설치해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정부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어르신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정부가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했다. 이어 "노인이 청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청년이 노인을 공경하는 성숙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은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 사회참여 확대에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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