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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마이크론 훈풍에 1.95%↑…69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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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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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코스피가 반도체주 강세에 6971.35로 올랐다
  • 코스닥도 반도체주 매수세에 894.29로 4.48% 급등했다
  • 마이크론 호실적에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전자 2.79%·SK하이닉스 3.21% 상승
코스닥 4.48%↑…외인·기관 순매수에 890선 회복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1일 코스피가 마이크론의 호실적에 힘입은 반도체주 강세에 2% 가까이 상승하며 69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4% 넘게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3.31포인트(1.95%) 오른 6971.35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4171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7115억원, 3366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23.55p(0.34%) 내린 6814.49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5p(0.23%) 내린 853.96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358.6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10.01 kunjoo@newspim.com

삼성전자(2.79%), SK하이닉스(3.21%), 삼성전자우(4.76%), SK스퀘어(1.40%), 삼성전기(3.17%), LG에너지솔루션(0.98%), 현대차(1.16%), 삼성바이오로직스(2.73%), 삼성생명(0.71%)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했다. KB금융(-1.66%)은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38포인트(4.48%) 오른 894.29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70억원, 5704억원 어치 사들이는 가운데 개인은 8788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알테오젠(4.13%), 에코프로(5.58%), 에코프로비엠(5.13%), 주성엔지니어링(3.66%), 레인보우로보틱스(5.02%), 원익IPS(9.13%), 이오테크닉스(8.46%), 리노공업(10.90%), 심텍(6.25%), HPSP(8.32%) 등이 상승 마감했다.

간밤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실적 호조가 국내 반도체주에 대한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마이크론은 회계연도 2026년 4분기 매출 542억300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인 510억7000만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총이익률(GPM)도 87%로 예상치인 85.2%를 상회했다.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 역시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를 키웠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요 이벤트를 소화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며 "실적 개선 기대가 유효한 업종으로 순환매 장세가 전개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5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으나 순매도 강도는 점차 완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 오른 1358.4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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