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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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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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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창군이 1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에 나섰다.
  • 지난해 9월 첫 확인 뒤 13개 읍·면 71개 리로 번졌다.
  • 군은 9억 원 투입해 피해목 전량 제거에 나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3개 읍·면 71개 리 발생…소나무류 반출 금지 14개 읍·면 151개 리 지정
올해 9억 투입해 산림 예찰·피해목 전량 방제…추가 확인 94본 집중 관리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피해목 예찰과 방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고창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소나무재선충병이 처음 확인된 이후 다른 지역에서도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피해가 확산하는 추세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장 점검[사진=고창군]2026.10.01 gojongwin@newspim.com

현재 발생 지역은 13개 읍·면 71개 리로 상하면을 제외한 고창군 대부분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도 14개 읍·면 151개 리로 확대 지정됐다.

산림 내 미발견 피해목이 남아 있을 경우 주변 소나무로 피해가 빠르게 번질 수 있어 군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군은 올해 상반기에 확인된 피해목에 대한 방제를 완료했지만 이후에도 94본의 추가 피해목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올해 총 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피해지역과 주변 산림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고 하반기 방제 기간 중 새롭게 발견되는 피해목까지 전량 제거할 계획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단 한 그루의 피해목도 놓치지 않도록 철저한 예찰을 시행하고 있다"며 "감염목이 발생한 산림 소유자는 감염목 제거와 주변 의심목 제거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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