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배우 박정수와 정을영 PD가 함께한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22일 웨딩 매거진 '웨딩H'에 따르면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박정수는 화이트 웨딩드레스에 쇼트 베일을 착용했고, 정을영은 블랙 턱시도를 입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위에 가죽 재킷을 걸쳤으며, 블랙 의상으로 맞춘 모습도 담겼다.
두 사람은 1952년생 동갑내기로 2001년부터 약 25년간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정을영은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다.
박정수는 지난 6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정을영과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당시 박정수는 "결혼이라는 건 가족과 가족이 만나는 것"이라며 "그때 내 나이가 50세였다. 저쪽 가족과 부딪힐 일이 생겼을 때 감정이 상하게 되면 자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박정수는 현재 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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