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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봉 의원 "홈플러스 피해업체 맞춤지원·창업도시 지역격차 완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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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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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재봉 의원이 16일 홈플러스 피해업체 지원책을 촉구했다.
  • 융자 중심 대책만으로는 한계라며 맞춤형 지원을 요구했다.
  • 창업도시 사업도 지역 격차 완화 대책을 주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홈플러스 피해 지원, 융자 위주 한계…영업 여부별 맞춤 대책 필요"
"창업도시 프로젝트, 과도한 경쟁으로 취약 지역 소외 막아야"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의원(청주 청원)은 16일 홈플러스 경영위기로 피해를 입은 협력·입점업체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대책과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의 지역 간 격차 완화 방안을 촉구했다.

송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통해 정부가 마련한 4400억 원 규모의 홈플러스 지원대책이 융자 중심으로 운영되는 점을 지적하며 "이미 자금난을 겪는 업체에 추가 대출을 제공하는 방식만으로는 위기 극복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송재봉 의원실]

송 의원은 특히 폐업한 업체와 영업을 지속하는 업체의 상황이 다른 만큼 피해 유형에 따른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유동성 지원뿐 아니라 폐업비용 및 영업공간 이전 지원 등도 함께 검토하겠다"며 "올해 편성된 재원을 활용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살피겠다"고 답했다.

또한 송 의원은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와 관련해 "기존 인프라와 성과 중심의 선별 평가가 이뤄질 경우 이미 창업 기반이 갖춰진 지역이 유리해지고 취약지역은 다시 소외될 수 있다"며 지자체 간 과도한 경쟁 부작용을 우려했다.

그러면서 "지역별 여건과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취약지역을 위한 보완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이 후보자는 "특정 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사업 설계와 선정 과정에서 지역 간 균형을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했다.

allpa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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