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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단 노조 성명 '정부의 일방적 공공기관 기능개혁 지방 이전 계획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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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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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공단 노조가 15일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개혁과 지방이전 계획에 대화 창구를 촉구했다.
  • 문노협은 당사자 의견수렴 없는 밀실 행정이라며 노정 협의와 의견반영을 요구했다.
  • 노조는 요구가 묵살되면 총력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노동조합(이하 체육공단 노동조합)이 15일 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이하 문노협)와 함께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 중인 '공공기관 기능개혁 및 지방 이전 계획' 관련 대화 창구 마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민체육진흥공단 전경. [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2026.09.16 willowdy@newspim.com

체육공단 노동조합을 포함한 문노협은 "기능 개혁 및 지방 이전 당사자인기관, 노동조합과 공론화 절차를 무시한 채 발표 1시간 전 기습 통보를 하는 등 정부의 비민주적 밀실 행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현장을 무시한 졸속 추진으로 인한 시스템 충돌과 갈등을 통해 유발되는 대국민 서비스 질 저하를 우려한다. 이에 따른 '통합 부작용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노정 협의', '지방 이전 시 각 기관의 고유성과 특수성 반영 및 의견수렴'의 두 가지 사항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합리적 발전 방향에는 협력하겠으나, 종사자의 일방적 희생 강요는 좌시하지 않겠다. 정당한 대화 요구를 묵살할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전면적인 총력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민체육진흥공단 전경. [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2026.09.16 willowdy@newspim.com

체육공단 노동조합 정연승 위원장은 "기관 설립 취지와 현장 기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결정은 오히려 현장 대응력 소실 및 국가적 역량 저하만 초래할 뿐이다. 대국민 서비스 질 향상과 더불어 우리 조합원의권리 보장을 위해 끝까지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노협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20개 공공기관의 노동조합 연대 기구로, 약 8000명의 조합원을 보유하고 있다.

willow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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