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서울시의회 제2기 시민권익위원회가 본격 출범했다.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임만균)는 9월 11일 달개비 컨퍼런스룸에서 제2기 시민권익위원회 위원 위촉과 위원장단 선출을 위한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제1기 시민권익위원회는 시의원 15명과 각 분야 민원 전문가 10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 서울시의회,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관련 민원을 점검한다. 주요시책 사업에 대한 민원 대응, 민원 관련 법·자치법규 등 제도개선에 관한 자문 활동도 맡는다. 활동 기간은 2027년 9월 10일까지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임 의장은 "시민권익위원회는 우리 시민들을 위해 함께 호흡하시는 의원들로 구성되었고 외부 위원 또한 각 지역에서 시민들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셨다"며 "앞으로 시민권익위원회에서 나오는 의견들을 의회에서 잘 반영해서 시민들의 삶을 위한 지표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위원장에는 김준성(노원6,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됐다. 부위원장에는 공우석(관악1,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구종현(㈜나우앤뉴 대표) 위원이 선임됐다.
김준성 위원장은 "시민권익위원회가 그 이름처럼 서울시민의 권익 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오늘 위촉되신 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2기 시민권익위원회는 의회 민원처리 종합계획 수립과 의회 신문고 운영 관리, 서울시·서울시교육청 민원 현황 및 주요시책 사업에 대한 민원 대응, 민원관련 법·자치법규 등 제도개선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한다. 시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해 제도에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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