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엑스포다리가 지역 인디밴드의 라이브 음악으로 물든다.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11일 엑스포다리 지정 버스킹 존에서 지역 인디밴드 '58D' 초청 특별공연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6 엑스포다리 상설 버스킹'의 하나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야간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엑스포다리를 도심 속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58D는 감성적인 보컬과 자작곡, OST 활동 등을 이어온 지역 인디밴드다.
이날 무대에서는 '실랑실랑'을 비롯해 '123456', '피리부는 소년', '8월의 밤' 등 대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엑스포다리 버스킹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다양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엑스포다리 상설 버스킹'은 지난 4월부터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엑스포다리와 시민광장 등 3개 구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이어진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