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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패 신고·갑질 근절 청렴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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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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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가 1일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를 열고 성과를 점검했다.
  • 직원 대상 부패행위 신고 모의훈련으로 신고 활성화를 추진했다.
  • AI 갑질 근절 캠페인송 공모전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신고 훈련·캠페인송 공모전 등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가 직원 참여형 부패행위 신고 모의훈련과 갑질 근절 캠페인송 공모전 등을 통해 공직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1일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4차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를 열고 올해 새롭게 추진한 청렴시책의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세종시가 1일 '제4차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를 열고 청렴 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세종시] 2026.09.01 vincent977@newspim.com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초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한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부패 경험률 제로(Zero) 달성을 위한 부패행위 신고·제보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앞서 지난 6월 청렴시민감사관의 건의를 반영해 지난 7월 15~2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행위 신고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무작위로 선정된 직원에게 부패 상황을 가정한 모의 메시지를 발송하고 이를 받은 직원이 내부망을 통해 신고하는 방식이다.

훈련 참여자 설문에서는 95%가 '모의훈련이 부패 예방과 부패행위 신고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96%는'부패행위를 목격할 경우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신고하겠다'고 응답했다.

시는 이 같은 참여형 시책과 함께 상호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갑질 근절 캠페인송 공모전도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총 30곡이 접수됐으며 심사위원회 심사와 전 직원 투표를 거쳐 최우수작 '오늘도 세종은 맑음' 등 3곡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지난달 25일부터 시청사와 읍면동 청사 내 방송을 통해 송출되고 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공유한 청렴시책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조상호 시장은 "올해 추진한 주요 청렴시책들이 공직사회 전반에 확고한 청렴문화로 뿌리내리길 기대한다"며 "투명하고 부패 없는 공직문화를 바탕으로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효능감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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