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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아우크스부르크 데뷔전서 교체 투입 1분 만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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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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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영우가 31일 분데스리가 데뷔전서 도움을 올렸다.
  • 아우크스부르크는 샬케 04를 3-0으로 꺾었다.
  • 설영우는 교체 1분 만에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데뷔전서 첫 터치·첫 패스로 도움…강렬한 눈도장...아우크스부르크 3-0 완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에 입성한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가 분데스리가 데뷔전에서 교체 투입 1분 만에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우크스부르크는 31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 04와의 2026-2027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개막전 홈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아우크스부르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설영우가 30일(현지시간)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와 샬케 04와의 홈경기에서 자신의 도움으로 쐐기골을 넣은 히베이루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8.31 psoq1337@newspim.com

지난 27일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떠나 아우크스부르크와 2030년까지 계약을 맺은 설영우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18분 안톤 카데의 크로스를 미하엘 그레고리치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지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17분 샬케의 미드필더 론 샬렌베르크가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세까지 점했다. 후반 34분 카데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 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설영우. [사진=아우크스부르크 SNS] 2026.08.31 psoq1337@newspim.com

승부가 기울자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추가시간 1분 오른쪽 윙백 마리우스 볼프를 빼고 설영우를 투입했다. 빅리그 진출을 확정한 지 나흘 만에 치르는 분데스리가 데뷔전이었다.

설영우는 그라운드를 밟자마자 1분 만에 작품을 만들어냈다.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로드리구 히베이루의 패스를 받은 설영우는 첫 터치 후 곧바로 오른발 공간으로 정교한 왼발 리턴 패스를 연결했다. 히베이루가 이를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지으며 팀의 세 번째 골을 완성했다.

[아우크스부르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설영우가 30일(현지시간)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와 샬케 04와의 홈경기를 마친 후 팀동료인 안톤 카데와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2026.8.31 psoq1337@newspim.com

첫 터치와 첫 패스를 시즌 1호 도움으로 연결한 설영우의 활약 속에 아우크스부르크는 3-0 완승으로 개막전을 마쳤다.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에 이어 아우크스부르크 유니폼을 입은 네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된 설영우는 첫 경기부터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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