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6일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이 최근 급격하게 떨어진 것을 두고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으로 두겠다"고 밝혔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2∼24일 전국 성인 남녀 2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8.9%였다. 직전 조사보다 4.0%포인트(p) 하락했다. 반면 부정 평가는 57.9%, 모른다는 3.2%였다.
이 같은 지지율 하락세와 관련해 청와대는 "국민의 삶이 개선되고 이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국정운영 전반을 섬세히 살피겠다"며 "실질적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론조사 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모든 연령대에서 이 대통령에 대한 부정 지표가 긍정 지표를 앞섰다. 18~29살은 긍정 30.1%, 부정 62.9%였으며 30대에서는 긍정 33.1%, 부정 65.8%였다 ▲40대 긍정 43.3%, 부정 56.3% ▲50대 긍정 40.9%, 부정 56.3% ▲60대 긍정 44.2%, 부정 53.3% ▲70살 이상 긍정 39.6%, 부정 54.7%였다.
중도층에서도 부정 평가가 우세했다. 긍정 평가는 42.9%, 부정 평가는 55.1%였다.
해당 조사는 휴대전화 100% 자동응답(ARS) 여론조사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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