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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매각 이슈에 '삼성SDI' 7%대 강세…2차전지·ESS株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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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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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I가 24일 투자재원 기대에 7.32% 급등했다
  •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으로 4조4000억원을 확보했다
  • 2차전지와 ESS 관련주도 투자심리 개선에 동반 상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4조4000억원 투자재원 확보 기대
북미 ESS 증설 전망에 관련주 강세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삼성SDI가 대규모 투자 재원 확보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면서 2차전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종목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47분 기준 삼성SDI는 전 거래일보다 3만5000원(7.32%) 오른 5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삼성SDI가 최근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을 통해 약 4조4000억원 규모의 투자 재원을 확보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0 [사진=뉴스핌DB]

확보한 자금이 미국 인디애나주 뉴칼라일에 건설 중인 배터리 공장과 북미 ESS 생산능력 확대에 투입될 것이라는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이에 2차전지 관련 종목도 일제히 오름세다. 엘앤에프는 14.93% 급등하고 있으며 포스코퓨처엠(8.72%), 새로닉스(8.58%), 상신이디피(7.98%), 피엔티(6.99%) 등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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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관련주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중엔시에스는 8.14% 상승 중이며 SK이노베이션(5.77%), 더블유씨피(5.35%), 포스코DX(4.82%)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박현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설비 증설을 위한 재원 조달 방식이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시너지셀즈는 단독 법인 체제로 전환될 예정이어서 합작법인 구조와 달리 배터리 이익 100%를 지배주주 순이익으로 인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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