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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즈' 송강·이준영·장규리, 우정과 경쟁 사이…음악으로 얽힌 청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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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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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N ‘포핸즈’가 29일 밤 9시 10분 첫 방송한다.
  • 송강·이준영·장규리가 음악 천재 청춘을 연기한다.
  • 우정과 경쟁, 사랑이 얽힌 갈등이 예고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송강, 이준영, 장규리가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 속에서 우정과 경쟁, 사랑으로 얽힌 청춘들의 이야기를 펼친다.

오는 29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가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 우정과 경쟁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로 자리매김할 피아니스트 강비오(송강)와 최정요(이준영), 비올리스트 홍재인(장규리)의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포핸즈 예고. [사진=포핸즈 예고 영상 캡처] 2026.08.14 moonddo00@newspim.com

영상 시작부터 강비오는 "그저 그런 피아니스트로 남느니, 차라리 안 하고 말게요"라는 냉랭한 말로 어떤 이에게도 뒤처지고 싶지 않은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이어 곡에 대한 분석과 고민이 빼곡히 담긴 악보를 들여다보며 한 음 한 음 세심하게 연주하는 모습으로 음악이 전부인 그의 삶을 보여준다.

그러나 철저하게 유지해 온 강비오의 연습 루틴은 전학생 최정요의 등장 하나로 변화를 맞는다. 감정이 살아 숨 쉬는 최정요의 연주에 강비오의 소꿉친구인 홍재인은 최정요에게 "너는 천재야"라며 감탄하고 세계적인 지휘자인 강비오의 할아버지마저 "너는 계산하지만, 그 놈은 본능이야"라고 최정요를 높게 평가한다.

무엇보다 계속되는 최정요를 향한 찬사는 함께 음악을 즐기며 가까워지던 강비오와 최정요의 일상에 균열을 일으킨다. 같은 피아노 전공자인 두 사람 사이에 경쟁심이 싹트면서 훈훈했던 분위기에 서서히 냉기가 감돌기 시작하는 것.

이에 두 사람의 곁을 지키며 누구보다 응원해 온 친구 홍재인은 이들의 달라진 기류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피아노가 너무 좋았어, 그래서 무서웠어"라는 강비오의 절절한 고백과 동시에 세 청춘의 삶을 뒤바꿀 강렬한 순간들이 연달아 펼쳐진다.

"제가 최정요보다 못한 게 뭡니까?"라고 누군가를 향해 분노를 터뜨리는 강비오부터 학급 친구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최정요, 강비오와 입을 맞추는 홍재인까지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이 꼬리를 물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포핸즈'는 우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과 피할 수 없는 경쟁 사이에서 끊임없이 요동칠 강비오, 최정요, 홍재인의 다이내믹한 행보로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세 사람이 서로에게 남길 잔흔이 이들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관심이 모인다.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는 29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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