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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늘 미셸 스틸 주한 美대사 첫 대면…신임장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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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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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를 만났다
  • 청와대서 포르투갈·UAE·아일랜드 대사 신임장도 받았다
  • 한미동맹 재확인하고 핵잠·원자력 협력 논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한미 주요 현안 관련 환담 예정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미셸 스틸 새 주한 미국대사와 첫 대면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스틸 대사를 비롯해 반다 마리아 디아스 스텔제르 세케이라 주한 포르투갈대사, 자말 알 수와이디 주한 아랍에미리트(UAE)대사, 숀 호이 주한 아일랜드대사 4명에게 신임장을 제출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미셸 스틸 주한 미국 대사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를 방문해 조현 외교부 장관과의 면담 등을 마치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 뒤쪽은 남편 숀 스틸 변호사. 2026.08.04 gdlee@newspim.com

이번 신임장 제정식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5번째로 지난 7월 22일에 이어 21일 만이다. 

스틸 대사는 성 김 전 대사에 이은 2번째 한국계 주한 미국대사다. 스틸 대사는 지난 7월 30일 입국한 후 13일 만에 이 대통령을 만난다. 

스틸 대사는 앞서 지난 4일 외교부 의전장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한 후 조현 외교부 장관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잇달아 만나 면담했다. 

지난 10일에는 제이미어 브런슨(육군 대장)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유엔군사령관)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헌화 참배했다. 

스틸 대사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국립현충원에서 브런슨 사령관과 함께 헌화하며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그 숭고한 희생은 굳건히 이어져 온 한미동맹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스틸 대사와 환담하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대미 협상과 관련한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 양국은 지난해 10월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공동 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 이행 후속 조치로 핵추진잠수함 건조와 원자력 협력, 대미 투자와 관련한 실무 협의를 진행 중이다.

the13o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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