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위메이드 그룹주가 프리마켓에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위메이드맥스 신작 '윈드러너 키우기'의 초기 흥행 성과와 오는 12일 예정된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1일 넥스트레이드(NXT)에 따르면 오전 8시 52분 기준 위메이드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88% 오른 4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도 전 거래일 대비 22.02% 상승한 2만450원을 기록 중이다.
위메이드맥스의 신작 성과가 그룹주 강세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자회사 라이트컨이 개발한 신작 '윈드러너 키우기'는 지난달 21일 한국과 대만에 정식 출시됐다.
'윈드러너 키우기'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6000만건을 기록한 원작 '윈드러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윈드러너 키우기'는 정식 서비스 시작 나흘 만에 한국과 대만에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신작의 초기 흥행이 확인되면서 향후 매출 기여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위메이드그룹은 오는 12일 2분기 결산실적 발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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