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헌 기자 = 금호석유화학이 특수가스 사업을 영위하는 100% 자회사 케이앤에이치특수가스를 흡수합병한다. 인적·물적 자원을 통합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금호석유화학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케이앤에이치특수가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케이앤에이치특수가스는 금호석유화학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다. 이번 합병은 금호석유화학이 존속하고 케이앤에이치특수가스가 소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비율은 금호석유화학 1 대 케이앤에이치특수가스 0으로, 합병 과정에서 별도의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합병 이후 금호석유화학의 최대주주 변경도 없다.
회사 측은 "합병이 금호석유화학의 경영·재무·영업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결합해 경영효율성 증대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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