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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2분기 영업익 849억원…전년 比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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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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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GF리테일이 6일 2분기 실적 호조를 발표했다
  • 여름 상품·차별화 상품으로 매출·이익률이 개선됐다
  • 장보기·외국인 특화점 확대하며 고객층 세분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여름 상품·차별화 제품 판매 호조에 수익성 개선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BGF리테일이 우호적인 날씨와 소비심리 회복,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 여름 상품 호조·상품 구성 개선에 수익성 상승

BGF리테일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2조42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849억원으로 22.3% 늘었다.

물류 파업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지만 동일점 매출 성장세가 확대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전년보다 적었던 강수일수와 평균기온 상승, 소비심리 회복, 고유가 피해지원금 효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CU 점포 전경. [사진=BGF리테일]

음료와 아이스크림 등 수익성이 높은 여름 상품 판매도 늘었다. 깨먹는 디저트 시리즈와 'PBICK 더 키친' 간편식 등 차별화 상품,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맞춘 생필품 프로모션도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상품 구성도 개선됐다. 전체 매출에서 담배가 차지하는 비중은 줄고 식품과 가공식품 비중은 각각 0.4%포인트, 0.9%포인트 상승했다. 이에 따라 평균 상품이익률도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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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기·외국인 특화점 확대

BGF리테일은 고객층을 세분화한 점포 전략도 강화하고 있다.

1~2인 가구를 겨냥한 장보기 특화점을 확대하고 스마트 그로서리 점포를 열어 근거리 장보기 수요를 공략했다.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관광상품 특화점과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해외 식재료 운영점도 도입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4조54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30억원으로 33.7% 늘었다.

kji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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