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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고척] '후반기 타율 0.316' 김재환, SSG 반등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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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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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G가 1일 키움전에서 10-2로 이겼다
  • 후반기 김재환이 맹타로 SSG 반등을 이끌고 있다
  • 베테랑 타선 가세로 SSG가 최근 10경기 호성적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척=뉴스핌] 유다연 기자=SSG 후반기 반등을 이끄는 타선의 중심에 베테랑 김재환이 있다.

SSG는 지난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2026 KBO리그 경기에서 10-2 대승을 거뒀다. 김재환이 4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3타점 2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서울=뉴스핌] SSG 김재환. [사진=SSG 랜더스] 2026.08.02 willowdy@newspim.com

올 시즌 SSG로 이적한 김재환은 전반기 74경기 타율 0.206 51안타(13타점) 31득점 41타점에 그쳤다. 하지만 후반기 김재환은 15경기 타율 0.316 18안타(3홈런) 10타점 5득점을 기록하며, 팀이 바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SSG 이숭용 감독은 "(김재환은) 초반에 터졌다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 스윙이 잡혀가고 본인 페이스를 찾고 있다. 내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날 김재환 뿐만 아니라 이지영도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한유섬은 4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베테랑 타자들의 방망이가 불타올랐다. 이 감독은 "베테랑이니 잘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좋은 결과를 내줬다"고 말했다.

전날 승리를 더해 SSG는 후반기 15경기에서 7승 1무 7패 중이다. 전반기 86경기 31승 2무 55패와 비교하면 선전하고 있다. 선발진의 호투와 함께 타선이 제 기능을 하고 있는 덕이다.

[서울=뉴스핌] SSG 김재환. [사진=SSG 랜더스] 2026.08.02 willowdy@newspim.com

SSG는 전반기 타율 리그 공동 8위(0.260), 득점권 타율 7위(0.270)에 그쳤다. 선발진이 어쩌다 호투를 해도 득점 지원을 해주지 못하니 이기는 경기가 많지 않았다. SSG로 팀명이 바뀐 후 최악의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후반기 페드로 아빌라를 영입하며 선발진의 반등을 예고했다. 하지만 중심타자 최정이 지난달 24일 고관절 수술로 시즌아웃을 확정했다. 개막 전 김광현에 이어 최정까지 투타 중심 모두가 이탈하며 SSG의 후반기도 비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김재환을 필두로 한 베테랑들이 팀의 반등을 이끄는 중이다. SSG는 최근 10경기 7승 1무 3패를 거뒀다. 같은 기간, 김재환은 타율 0.341 14안타(2홈런) 6타점 4득점을 기록 중이다. 김재환이 터지니, SSG 화력도 달아오르며 선전하고 있다. =

willow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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