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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 독일 준중형 SUV 비교평가서 종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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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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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스포티지가 23일 독일 비교평가서 1위에 올랐다
  • 바디·편의성·파워트레인·주행성능서 최고점을 받았다
  • 유럽서 지난해 14만9000대 팔리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기아 스포티지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비교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기아 스포티지. [사진=현대차그룹]

기아는 스포티지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가 실시한 준중형 SUV 4종 비교평가에서 총점 541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스포티지와 마쓰다 CX-5, 포드 쿠가,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를 대상으로 바디와 안전성,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친환경성, 비용 등 7개 항목에서 진행됐다.

스포티지는 바디와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등 4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총점은 공동 2위인 CX-5와 쿠가보다 6점, C5 에어크로스보다 8점 높았다.

바디 부문에서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소재 품질, 물리 버튼을 활용한 직관적인 조작 방식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파워트레인 부문에서는 시속 80㎞에서 120㎞까지 가속하는 데 6.8초를 기록했다.

제동 성능에서도 경쟁차를 앞섰다. 스포티지는 시속 100㎞에서 완전히 정지하는 데 36.0m가 필요해 쿠가와 CX-5의 37.0m, C5 에어크로스의 38.2m보다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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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스포티지가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하면서도 코너에서 민첩하고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기아 관계자는 "스포티지는 유럽 시장에서 꾸준히 선택받아 온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상품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스포티지는 지난해 유럽에서 약 14만9000대가 판매됐다. 영국 '왓 카 어워즈'에서는 4년 연속 올해의 패밀리 SUV로 선정됐다.

chan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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