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김민이 제놀루션 공동대표가 최근 자사 주식 1만8136주를 추가 매수해 올해 들어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4만6714주를 장내 취득했다.
22일 제놀루션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3월 3만주와 4월 2만6300주를 사들인 데 이어 6월 초 3만451주, 6월 말 4만1827주를 각각 매수했다. 이번 추가 취득분을 포함한 올해 누적 매수량은 14만6714주다.
제놀루션은 김 대표의 연이은 주식 매입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현재 주가가 회사의 사업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경영진의 판단도 매입 배경으로 제시했다.
제놀루션은 분자진단 사업을 기반으로 리보핵산 간섭(RNAi) 기술을 활용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 작물보호제와 꿀벌 유전자치료제 '허니가드-R액'을 중장기 성장 사업으로 정하고 연구개발과 상용화를 진행 중이다.
제놀루션 관계자는 "김 대표의 주식 매입은 회사의 사업 방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경영진의 판단을 반영한 것"이라며 "신규 사업 성과를 확대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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