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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신천지 주의 깊게 보고 있어...민주당 정상 진로에 걸림돌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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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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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1일 라디오에서 반명·분열주의·신천지 3자 비밀 연합 발언을 재차 강조했다.
  • 김 후보는 신천지가 과거 정치·선거 개입 사례가 있다며 민주당 전당대회에도 개입 시도가 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 김 후보는 관련 근거가 있다고 단언하며 신천지와 연관된 민주당 지휘부·당원은 전당대회에 한 걸음도 움직이지 말라고 경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반명·분열주의·신천지 3자 비밀 연합 깨는 것이 이번 전대 본질"
"비유가 아닌 실체...적절한 시기 하나하나 말씀드릴 것"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1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전날 있었던 합동연설회에서 자신이 언급한 "반명, 분열주의, 신천지 3자 비밀 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는 발언을 재차 강조했다.

김 후보는 "신천지는 사이비 종교지만 한편으로는 이득을 위해 정치권에 개입하거나 대학 사회, 선거에도 개입했던 역사가 있다"며 "3자가 명시적·묵시적·암묵적으로 사실상의 연합으로 형성돼 핵심 배후가 되고 있는 상황이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진행자가 전날 김 후보가 합동연설회에서 신천지를 언급한 것을 묻자 김 후보는 "내가 계엄을 처음에 경고할 때 다들 정신 나갔다고 뭔 소리냐 이러지 않았냐. 나는 신천지 문제도 아주 구체적이고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답했다.

진행자가 "여기서 이 신천지라는 게 어떤 비유법이 아니라 고유명사로서의 신천지냐"고 재차 확인하자 김 후보는 "비유법이 아니라 실체법"이라고 못 박았다.

신천지가 국민의힘 경선 개입 의혹을 받았던 사실을 언급하며 동일한 행위가 민주당에서도 있다고 의심하냐는 질문에 김 후보는 "적절한 시기에 제가 하나하나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정치적으로는 반명이라는 뿌리와 세력이 있고 분열주의는 상당히 분열주의적인 행태를 우리 민주당 역사에서 쭉 했던 그런 흐름이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결국은 현재 민주당의 정상적인 진로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며 "적정한 시기마다 내가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발언에 근거가 있냐는 물음에 김 후보는 "그렇다"고 단언했다.

김 후보는 "경고를 이미 시작한 것"이라며 "결론부터 말하면 신천지와 관련해 민주당 전당대회에 개입하려는 분들은 지휘부든 중간이든 일반 당원의 형태로 있든 한 걸음도 안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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