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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홈플러스 살리기 캠페인 함께해 달라...국민 따뜻한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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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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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은 17일 홈플러스 살리기 운동 참여를 당부했다
  • 메리츠가 2000억원 긴급자금을 승인하고 MBK가 보증해 홈플러스 30만명 파산 공포를 일단 넘겼다
  • 민 위원장은 회생절차·점포 정상화를 촉구하며 국민에게 홈플러스 방문과 살리기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메리츠, 2000억원 긴급운영자금 승인 결실로 이어져"
"파산 공포 한숨 돌렸지만 완전히 살아난 것 아냐"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은 17일 홈플러스 긴급운영자금 확보와 관련해 "아직 홈플러스가 완전히 살아난 것은 아니다"라며 국민들에게 '홈플러스 살리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메리츠금융그룹이 2000억원의 긴급운영자금을 승인하고, MBK와 김병주 회장이 대출금 전액을 보증하기로 했다"며 "홈플러스 노동자와 입점업체, 협력업체 등 30만명이 당장의 파산 공포에서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사태를 두고 정치권이 긴급 대응에 나선 가운데,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은 15일 "파산이 아니라 회생을 전제로 한 대응이 이뤄지고 있다"며 대주주와 채권자의 책임을 강하게 촉구했다. [사진=뉴스핌TV]

민 위원장은 지난 1년 4개월간의 노력을 설명하며 "현장의 노동자·입점업체·협력업체와 함께 대책을 논의했다"며 "서울회생법원과 금융감독원, 대검찰청을 찾아갔고, 메리츠와 MBK를 직접 만나 책임 있는 자금 지원을 요구했다"고 했다.

이어 "이번 주에는 청와대와 정부에도 홈플러스 청산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며 "그 간절한 노력이 마침내 2000억원의 긴급운영자금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민 위원장은 "아직 홈플러스가 완전히 살아난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법원은 오는 7월 20일 기한에 맞춰 회생절차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향적인 결정을 내려야 한다"며 "MBK는 휴업 점포를 다시 열고, 상품 공급과 임금·납품대금 지급을 하루빨리 정상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 위원장은 "홈플러스가 다시 문을 열고 정상화의 첫걸음을 떼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힘도 필요하다"며 "가까운 홈플러스 매장을 찾아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홈플러스 살리기 캠페인'에도 힘을 보태주십시오"라며 "홈플러스가 다시 일어서고, 상생과 책임을 다하는 좋은 인수자를 만나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민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도 '가장 약한 사람들의 가장 강한 무기'가 되어, 30만 민생의 일터를 끝까지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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