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뉴스핌] 김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이 오는 8월까지 12개 읍·면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첫 주민총회는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산면에서 열렸으며 주민자치회 운영 결과와 예산 집행 계획, 내년도 자치 계획 심의가 이뤄졌다.
내년도 자치 사업은 온라인 사전투표와 방문 사전 투표 결과를 합산해 결정됐다.
공룡박물관 접근로 꽃길 조성사업이 1위를 기록했으며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사업, 공룡마을 음악축제 개최, 옥매산 숲길 산책로 조성 및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이 뒤를 이었다.
군 관계자는 "주민총회는 주민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찾아 해결 방안을 결정하는 과정"이라며 "주민이 제안한 자치계획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읍·면별 총회 일정은 북평면(22일), 계곡면(23일), 마산면·산이면(8월 6일), 삼산면(8월 7일), 화산면(8월 14일), 해남읍·옥천면(8월 19일), 화원면(8월 20일), 현산면·송지면(8월 21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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