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농협이 초복날인 15일 농업인 건강 지원을 위해 1억 원 규모 복지물품을 전달했다.
광양농협은 초복날을 맞이해 '여름나기 건강복지 물품 지원사업'을 실시해 조합원에게 총 1억 원 상당 3400여 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영농활동을 이어가는 조합원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물품은 삼계탕과 쌀국수 등 여름철 보양과 간편식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물품을 포장해 각 영농회를 통해 초복 이전 전 조합원에게 전달을 마쳤다.
특히 올해는 이른 폭염과 지속되는 고온으로 온열질환 예방 등 건강관리 필요성이 커지면서 사업 의미를 더했다. 농업인은 장시간 야외 작업이 많아 여름철 건강 부담이 큰 만큼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광양농협은 계절과 영농 여건을 반영한 생활 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허순구 조합장은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영농에 전념하는 조합원께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담아 준비한 물품이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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