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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인천공장 고철 적치장서 화재…14시간 넘게 진화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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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물포구 동국제강 인천공장 고철 적치장 화재 [사진=인천소방본부]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동국제강 인천공장 고철 적치장에서 불이 나 14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1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5분쯤 제물포구 송현동 동국제강 인천공장 야외 적치장에 쌓여 있는 고철 더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 당국이 고철 더미 속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14시간 넘게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불이 난 적치장에는 고철 1만t 가량이 건물 3∼4층 높이로 쌓여 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90여명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으며 불이 확산될 우려는 없으나 고철 더미를 뒤집으면서 불을 꺼야 하는 어려움으로 완진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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