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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역대 최대 실적' 삼성전자도 못 살린 코스피…7800선대로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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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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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삼성전자 실적에도 차익실현 매물로 코스피가 급락했다.
  • 코스닥은 반도체 소부장 강세로 상승하며 엇갈렸다.
  • 증권가는 실적시즌 기대 속 삼성전자 셀온 여부를 주목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약세
코스닥은 반도체 소부장·개별 종목 중심 강세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7일 삼성전자의 사상 최대 분기 실적 발표에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코스피가 2% 넘게 하락 출발했다. 반면 코스닥은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과 일부 대형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내며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1.46포인트(2.38%) 내린 7859.87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각각 58억원, 112억원, 2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인턴기자 =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132.13포인트(1.64%) 하락한 7919.20으로, 코스닥은 전장 종가보다 3.33포인트(0.39%) 하락한 843.74로 거래가 시작된 가운데 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종가보다 0.3원 내린 1530.0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7.07 yeawon2@newspim.com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약세다. 삼성전자(-4.25%), SK하이닉스(-1.15%), SK스퀘어(-2.07%), 삼성전자우(-2.12%), 삼성전기(-0.49%), 현대차(-3.78%), LG에너지솔루션(-2.40%), 삼성생명(-2.16%), 삼성물산(-2.00%), 삼성바이오로직스(-0.64%) 등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반면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6포인트(1.22%) 오른 857.43을 기록 중이다. 기관이 172억원 어치 사들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5억원, 90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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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서는 알테오젠(1.21%), 에코프로(0.94%), 레인보우로보틱스(1.04%), 주성엔지니어링(7.54%), 코오롱티슈진(2.15%), HLB(1.13%), 원익IPS(2.25%), 피에스케이(6.67%) 등이 상승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0.08%)과 리노공업(-0.27%)은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고변동성 환경은 당분간 쉽게 안정되지 않을 것이지만 실적 등 펀더멘털상으로는 시장의 자신감 회복을 도모할 수 있는 2분기 실적시즌이 대기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삼성전자의 이번 실적 발표 후 '셀온 물량 출회 vs 업황 노이즈 극복에 따른 추격 매수' 여부가 금일 단기적인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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