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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유착 합수본, '신천지-정치권 연결' 근우회장 참고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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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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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경 합수본이 1일 신천지·정치권 연결고리 이희자 회장을 처음 소환해 조사했다
  • 합수본은 신천지 신도 최소 5만명 국민의힘 당원 가입 및 한국근우회의 1000만원 정치후원 의혹을 수사 중이다
  • 이 회장은 세무·검찰 수사 무마 관여 의혹까지 받으며 신도 당원 가입 역할과 정치권 연결 경위를 집중 조사받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만희에 尹 등 정치권 인사 소개 의혹
신천지 신도 5만명 가입 의혹 사건 수사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신천지와 정치권의 연결고리 의혹을 받는 이희자 한국근우회 회장을 처음으로 소환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오전부터 이 회장을 신천지의 정당법 위반 사건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신천지와 정치권의 연결고리로 지목된 이희자 한국근우회 회장을 1일 처음으로 소환했다. 사진은 김태훈 정교유착 합수본부장. [사진=뉴스핌DB]

이 회장은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 등 정치권 인사들을 소개해준 인물로 알려졌다.

이만희 총회장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민의힘 대선 및 총선 경선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합수본은 신천지 신도 중 최소 5만명 규모가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신천지 위장 조직'으로 지목된 한국근우회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종교 자금을 활용해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과 박성중 전 의원에게 각각 1000만원씩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지난 3월 압수수색을 받은 바 있다.

이 회장은 신천지에 대한 세무당국 조사와 검찰 수사를 무마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합수본은 이날 이 회장을 상대로 신천지 신도들의 당원 가입 과정에서의 구체적인 역할과 정치권 인사와의 연결 경위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전망이다. 

yek10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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