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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국민의힘, 원구성 명단 제출 안하면 민주당 단독으로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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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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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국민의힘이 원 구성 명단을 안내면 민주당 단독 결단을 예고했다
  • 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법사위만 고집해 민생 법안 처리가 지연된다며 7월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 또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공직선거법 개정 등 제도 개선을 서두르고 개헌 논의까지 이끌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회의장 제시 시한 코앞…민주당, 그간 인내하고 설득"

[서울=뉴스핌] 조승진 배정원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원 구성) 명단을 제출하지 않는다면 민주당 단독으로라도 국회법 준수를 위한 결단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의 비협조는 앞으로 2년간 국회를 마비시키겠다는 선언"이라며 "민주당은 그동안 원 구성을 위해 인내하고 설득했다"고 말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원 구성 명단을 제출하지 않을 경우 민주당 단독으로라도 국회법 준수를 위한 결단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3일 원내대책회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국회의장이 제시한 원 구성 시한이 코앞"이라며 "지난 11일부터 진행한 공식협상만 6번"이라고 짚었다.

이어 "국민의힘이 법사위 타령만 하며 시간을 끄는 동안 민생 법안은 산더미처럼 쌓였다"며 "22대 국회 후반기도 발목 잡기를 이어가겠다는 꿈은 꿀 생각조차 말라"고 강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곧 시작될 폭우와 폭염으로부터 민생을 지키기 위해 7월은 반드시 일하는 국회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한 원내대표는 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민주당은 공직선거법 개정 등 당장 가능한 제도 개선부터 서두르겠다"며 "개헌까지 가능한 국민적 합의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chogiza@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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