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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취약계층에 에너지바우처 2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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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가정 3180세대에 지원

[서울= 뉴스핌] 전미옥 기자 = BNK경남은행이 23일 경상남도에 2억원 상당의 에너지바우처를 기탁했다.

[사진= BNK경남은행]

에너지바우처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남 18개 시·군이 추천한 취약계층 가정 318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태한 은행장이 도청을 방문해 박완수 도지사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영식 회장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은행은 함께 기탁한 부채 2만개를 전 영업점에 배부해 지역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전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조성하고 냉방시설을 지속적으로 가동해 지역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은행장은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늘고 있다"며 "전기료 부담을 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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