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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낙관론…투자자 절반 "코스피 1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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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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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투자증권은 22일 개인투자자 증시 전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응답자 다수가 코스피 1만포인트 이상을 예상했고, 하반기 주도 업종으로 반도체·소부장을 가장 많이 꼽았다.
  • 주요 변수로는 금리·환율을 가장 우려했으며, 코스피 개별주와 반도체 테마·레버리지 상품에 쏠림이 나타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신한 SOL증권 MTS 이용 고객 대상 증시 전망 설문
응답자 40% 최근 1년 내 주식 투자 시작
71.3%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투자 경험·관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SOL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하반기 증시 전망 설문조사'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8일부터 15일까지 신한 SOL증권 로그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실제 투자 활동을 하는 고객 1364명이 참여했다.

설문 결과 응답자의 48.3%는 올해 코스피 최고치를 1만포인트 이상으로 예상했다. 구간별로는 1만~1만999포인트를 예상한 응답이 27.9%로 가장 많았다. 1만2000포인트 이상을 예상한 응답도 13.1%를 차지했다.

최근 1년 내 주식 투자를 시작한 신규 투자자는 전체 응답자의 40.0%로 집계됐다. 지난해 하반기 투자를 시작했다는 응답은 16.0%, 올해 상반기 시작했다는 응답은 24.0%였다.

[사진=신한투자증권]

하반기 국내 증시를 주도할 업종으로는 반도체·소부장이 81.3%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이어 방산·항공우주 6.0%, 전력·2차전지 5.6%, 운송·로보틱스 4.0%, 바이오·제약 1.8% 순이었다.

신한투자증권은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 성장 기대감 등이 반도체·소부장 업종에 대한 응답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특정 산업에 개인투자자의 기대가 집중되는 흐름도 나타났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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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증시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로는 금리·환율이 58.7%로 가장 많이 꼽혔다. 유가·인플레이션은 12.3%, 대외 지정학적 갈등은 11.2%, 해외 증시는 10.4%로 조사됐다.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산은 코스피 개별 주식이라는 응답이 55.9%로 가장 많았다. 상장지수펀드(ETF)는 29.5%, 해외 주식은 7.1%였다. 현금·채권 등 안전 자산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응답은 3.4%였다.

최근 상장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1.3%가 투자 경험이 있거나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특정 테마와 종목에 대한 집중 투자 흐름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조사가 실제 투자 활동을 하는 고객들의 투자 심리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앞으로도 설문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투자자의 투자 성향과 시장 인식을 점검할 계획이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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