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정치

李대통령 "중동전쟁 종전 문턱 들어서…시급한 과제는 물가"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다
  • 중동 전쟁발 고유가·고물가·환율 불안에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 물가가 최우선이라며 식품·에너지 대책을 강화하라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석유류 가격 정상화·소비자 부담 완화책 계속"
"물가 안정과 민생 회복에 사활"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를 환영하면서도 중동 전쟁이 남긴 고유가, 고물가, 고환율 문제를 지적하며 민생 경제와 물가 안정을 위한 총력 대응을 참모진에게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며 "100일 넘게 이어진 전쟁이 드디어 종전의 문턱에 들어섰다"며 "그러나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와 고물가, 환율 변동성 심화는 우리 경제에 많은 피해를 남기고 있다"고 짚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의 온전한 개통과 에너지 공급망 정상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자세로 민생 회복과 산업 경제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데 전력을 기울여야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는 첫째도 둘째도 물가"라며 "석유 최고 가격제와 선제적 물가 대책으로 인한 상승폭의 상당 부분이 관리된 건 사실이지만 여전히 살펴볼 부분이 많다"고 짚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국제 유가 불안이 확실히 진정될 때까지 석유류 가격 정상화와 소비자 부담 완화 대책을 지속해야 한다"며 "계란, 채소, 과일, 육류 등 핵심 품목의 가격과 수급 안정에 대해 기존 틀을 뛰어넘는 특단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고비를 넘겼다고 생각될 때야말로 더 과감하고 정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불길이 잡혔다고 물을 아끼려다 더 큰 곤경에 처할 수 있다"며 "청와대와 정부가 물가 안정과 민생 회복에 사활을 걸 각오로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cjay@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