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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스퀘어, 52주 신고가 경신…3%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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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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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스퀘어가 18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 SK하이닉스 상승에 따른 NAV 확대와 목표주가 상향이 주가를 밀었다.
  • 배당·자사주 활용한 주주환원 지속 전망이 제시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신증권, 목표주가 187만원으로 상향
"SK하이닉스 대안 투자 성격 부각"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스퀘어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SK스퀘어는 전 거래일 대비 5만4000원(3.38%) 오른 16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69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같은 시각 거래량은 23만6756주, 거래대금은 3916억2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은 217조7133억원 수준이다.

[사진=SK스퀘어]

SK스퀘어 주가 강세는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에 따른 순자산가치(NAV) 확대와 증권사 목표주가 상향이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신증권은 이날 SK스퀘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5% 올린 187만원으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NAV에 할인율 34%를 적용해 산정했다.

대신증권은 SK스퀘어 NAV에서 SK하이닉스 지분 가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SK하이닉스 시가총액 상승이 SK스퀘어의 기업가치에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SK스퀘어의 NAV 대비 할인율은 2024년 65.1%, 2025년 51.3%에서 전 거래일 기준 43.8%로 축소됐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배당, 자사주, 주식예탁증서(DR) 등은 SK스퀘어의 주가 상승 및 현금 유입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컨센서스 기준 SK하이닉스의 주당배당금(DPS)을 2026년 6770원, 2027년 1만1935원으로 제시하고, 이에 따른 SK스퀘어의 배당금 유입을 2026년 9900억원, 2027년 1조7000억원으로 추정했다.

SK스퀘어는 2023년 첫 주주환원을 시작한 이후 누적 71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실시했다. 대신증권은 올해 주주환원 규모를 310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현금배당 2000억원과 자사주 1100억원으로 구성된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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